화상항생제1 경증 화상의 관리 1. 화상부위 냉각 - 화상의 응급 처치는 화상부위의 옷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. - 그 직후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환부를 냉각시킨다. - 44도 이상의 온도에서 조직 손상이 지속되므로 화상 발생 후 가능한 한 빠른 시간내에 냉각시켜야 한다. - 열손상의 응급 냉각처치는 피부 비만세포를 안정화 시켜 히스타민 분비를 감소시키고, 결과적으로 화상부위의 부종을 줄이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. - 하지만 큰 범위 화상환자뿐만 아니라 외래에서 치료 가능한 작은 범위 화상 환자도 과도하게 냉각처치를 하면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- 최근 연구에서 적정 냉각시간은 20분으로 결론지었다. . 2. 통증 조절 - 응급 상황에서는 보통 통증 조절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다. - 원하는 정도의 통증.. 2023. 7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