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도화상(표피 화상)
- 여름에 햇빛이나 약한 폭발에 의한 마이너한 섬광으로 인한 손상
- 보통 7일 이내 완치
- 통증이 심하다.
- 피부가 붉게 충혈될 수 있고, 뒤늦게 피부가 벗겨질 수 있다.
- 치료는 hydrogel 이나 소습을 충분히 해준다.
- 표피 화상은 화상으로 인한 체표면적의 화상 범위 계산에는 포함되지 않는다.
표재성 2도 화상(표재성 진피화상)
- 표피와 진피의 유두층의 화상
- 감각 신경이 노출되어 매우 통증이 심하다.
- 혈관은 유지되고 있어 혈액 순환에는 문제가 없다.
- 염증성 부종 물질이 차있는 물집이 발생한다.
- 노출된 유두층의 피부가 pink 색으로 보인다.
- 14일 이내에 별다른 합병증 없이 상피화가 진행된다.
중간깊이 진피화상
- 표재성 2도 화상보다 통증이 덜하다.(신경의 끝부분은 아직 살아있다.)
-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.
- 진피의 색은 창백하기도 하고 어두운 핑크색을 보인다.
- 화상 초기에는 healing time을 예상하기 힘들다.
- 적절한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 주기적인 상처 확인이 필요하다.
심재성 2도 화상(심재성 진피화상)
- 큰물집이 초기에 생긴다.
- 망상층 진피가 창백하게 보인다.(혈관 손상을 의심한다)
- 붉게 보일 경우 손상된 혈관으로부터 적혈구가 유출된 것이다.
- 감각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.
- 피부가 말라보인다.
- silver 또는 antibacterial dressing 을 실시한다.
- 가피절제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.
3도 화상(피부 전층 화상)
- 피부의 진피와 표피가 모두 파괴된 상태
- 피부 구조물 속으로 깊은 손상이 있다.
- 가죽 같은 피부를 보인다.
- 창백하고, 하얀색의 피부를 보일 수 있다.
- 감각신경이 손상됨
- 응고된 죽은 피부인 가피가 발생
- silver 또는 antibacterial dressing을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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